2014년 1월 2일 목요일

정리해야 할 독서 목록


  • 통제하거나 통제되거나
  • 아웃라이어
  • 테스트 주도 개발
  • NoSQL & mongoDB
  • 새로운 디지털 시대
  • 빅 픽처
  •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 나는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린 스타트업
  •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 어떻게 살 것인가
  •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 48분 기적의 독서법
  • 바이럴 루프
  • 그림으로 생각하면 모든 것이 정리된다
  •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60초 두뇌 정리법
  •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 최고의 공부
  • 프리라이더

지금, 당신의 스타트업을 시작하라!

지금, 당신의 스타트업을 시작하라! 클라우드북스

벤처스퀘어 지음(강석헌, 강희승, 고종옥, 명승은, 박성혁, 김한샘, 박종일, 서숙연, 성제훈, 에이프릴 김, 오은지, 이동준, 이민화, 조민희)


  • 한국의 기업가 정신과 'ㄲ': 꿈, 꾀, 깡, 끼, 끈, 꼴, 꼭, 꺽(Agility), 꽃, 껄(호연지기)
  • 많은 창업 기업 멘토시 가장 많은 지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바로 보유한 역량에 비하여 턱없이 거대한 시장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도전을 기업가정신이라 주장하는 것이다.
  • 스타트업의 본질은 완벽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기존의 성공적인 모델을 그대로 복제하는 것은 '죽음으로 이르는 병'이 된다. 바람직한 사업계획은 거칠더라도 나의 독창적인 혁신성이 드러나야 한다
  • 플랫폼 - 플랫폼은 시장이다. 수많은 좋은 상점들과 고객들이 동시에 임계량 이상 모여야 한다. 이를 우리가 상권 형성이라 한다. 상권만 형성되면 오프라인 세상의 수십배 이상의 권리금이 붙는다. 그러나 플랫폼 사업은 양면 사업이라 일반 사업 성공 확률의 제곱만큼 성공률이 낮다. 전형적인 규모의 경제다. 먼저 진입해야 하는 선입부의 법칙, 먼저 커야 하는 부익부의 법칙이 작용한다. 임계량에 도달하지 못하면 플랫폼 사업은 의미가 없다. 플랫폼의 가치는 규모의 몇 제곱에 비례하므로 3위 이하의 플랫폼은 존재가치가 사라진다. 1등 독식 구조의 대표적인 산업이다. 과연 나는 일등이 될 수 있는가? 플랫폼사업의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임계량 도달이다. (임계량 도달이 훨씬 우선시 된다)
  • 통상적으로 스타트업이 진입하는 영역을 살펴보면, 1. 기존에 존재하지 않거나, 현재 규모가 매우 작지만 앞으로 성장성이 매우 큰 시장. 2. 규모는 매우 크나 참여하는 사업자들의 규모는 크지 않아 지배적 사업자가 없거나 점유율이 낮은 시장. 3. 변화가 빨라서 기존 기업들도 거의 매번 동등한 상황에서 경쟁해야 하는 시장
  • 특허의 허와 실 - 경쟁사들이 시장에 진입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거나 실제 사업을 전개하는 경우 이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방어할 방안으로는 특허, 계약, 자산, 영업력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특허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특허가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실제 특허는 초기 스타트업을 방어하는데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특허를 우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며, 특허를 침해했다고 하더라도 실제 판결을 받을 때까지 상당한 시일과 자금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계약의 경우에도 특허와 마찬가지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법적 판결을 받기까지 어려움이 많으므로 계약만으로 기존 시장을 방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자만심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김영사

마이클 샌델, 이창신 옮김


  • 이마누엘 칸트: 중요한 것은 동기다
  • 존 롤스: "무지의 장막"에서 합의한 원칙은 공정하다.
  • 아리스토텔레스: "도덕적 미덕은 습관의 결과로 생긴다." 행동으로 터득하는 것이다. "미덕은 우선 그것을 연습해야 얻을 수 있다. 예술이 그러하듯이." 
  • 조국의 의미 - 사람들이 덕을 갖추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우선 조국을 사랑하게 하자. 하지만 조국이 그들에게 주는 것이라곤 다른 사람들에게도 줄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면, 그래서 조국이 외국인들보다 내게 딱히 더 큰 의미도 없다면, 어떻게 조국을 사랑하겠는가?
  • 로버트 캐네디 - 물질 축적 탐닉에 대한 비판: 우리 국민총생산은 한 해 8000억 달러가 넘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대기오염, 담배 광고, 시체가 즐비한 고속도로를 치우는 구급차도 포함됩니다. 우리 문을 잠그는 특수 좌물쇠, 그리고 그것을 부수는 사람들을 가둘 교도소도 포함됩니다. 미국삼나무 숲이 파괴되고, 무섭게 뻗은 울창한 자연의 경이로움이 사라지는 것도 포함됩니다. 네이팜탄도 포함되고, 핵탄두와 도수 폭동 제압용 무장 경찰차량도 포함됩니다. (......) 우리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팔기 위해 폭력을 미화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포함됩니다. 그러나 국민총생산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 교육의 질, 놀이의 즐거움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민총생산에는 우리 시의 아름다움, 결혼의 장점, 공개 토론에 나타나는 지송, 공무원의 청렴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해학이나 용기도, 우리 지혜나 배움도, 국가에 대한 우리의 헌신이나 열정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 그것은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을 제외한 모든 것을 측정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미국인이라는 사실이 왜 자랑스러운가를 제외하고 미국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해줄수 있습니다.

2014년 1월 1일 수요일

메이커스

메이커스, RHK

크리스 앤더슨, 윤태경

키워드

  • 3차 산업혁명
  • 디지털 제조와 개인 제조의 조합
  • 제조자 운동
  • 대량생산은 대중 취향의 상품을 생산한다. 하지만 개인 취향의 상품은 누가 생산할까?
  • 이제 중요한 것은 생산수단의 소유권이 아니라 생산수단의 임차권이다.
  • 틈새 상품들은 대체로 기업의 욕구와 필요보다는 소비자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생산된다.
  • 모든 실험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이 노력해서 만든 물건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사를 보였다. 이것이 메이커의 프리미엄이다.
  •  스몰배치(small batch, 제이슨 코크(Jason Kottke)): 수요가 세계 각지에 분산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유형의 가내공업 기업가. 원래 의미는 소량생산한 버번위스키이며, 수공예품을 만들듯 정성 들여 만든다는 의미도 있다. 

데이터베이스를 지탱하는 기술

웹 프로그래머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지탱하는 기술, 제이펍

마쯔노부 요시노리, 정인식

비트 코인

비트코인, 부키(주)

김진화: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Korbit) 공동 설립자

벤처 야설

2014-01-01

벤처야설(창업편), e비즈북스

김현진: 레인디 대표이사, 위시쿠폰 이사
박영욱: BCNX 이사회 의장, 루비콘게임즈 사외이사, 블로그칵테일 대표이사
이정석: LS 사업전략팀 차장
권일운: 머니투데이 더벨 벤처투자팀 기자


  • 자본 조달 - 보통주,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사채(CB)
  • 이정석: "미안한 얘기지만 출신 학교가 변변하지 못하면 평생 자기 사진을 증명해야 해요. 대기업을 가든 작은 회사를 가든 다른 사람이 자기를 인정해줄 때까지 계속 입증해 보여야 하는거죠." 
  • 그릇의 크기
  • 김현진: "우리나라 연대보증 제도는 과반수 이상 지분을 가지면 대표이사만 단독 보증을 서고 나머지 등기이사는 안 서도 되는 식입니다. (중략) 중간에 제도가 조금 바뀌었죠. 처음에는 대표이사 혹은 과점주주가 단독 보증 섰는데 기술보증기금에서 일종의 안전장치를 마련한 건지 등기이사 전부 다 연대보증 세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김현진: "스텝 밟는 거 같네요. 벤처 차려, 신용보증기금 받아, 기술보증기금으로 전환해, 벤처 인증 받아, 그다음에는 부설 연구소 차리고, 정부 과제 하나둘 따죠. 쭉 나가다가 이노비즈로 가는 거예요. 그리고 산업은행에서 돈 달라고 하고요. 이노비즈 들이밀고. 이게 정석이죠."